기획
 






 
 
 




전송 2004-05-22 19:20
[칼럼]

[취재] ATI Radeon X800 발표회 현장을 가다

1. 처음 2. 각 제조사별 X800 시리즈 둘러보기 (1)
3. 각 제조사별 X800 시리즈 둘러보기 (2) 4. ATI Radeon X800 발표회 행사
5. Radeon X800에 적용된 신기술 소개 6. ATI CEO와의 인터뷰

     5. Radeon X800에 적용된 신기술 소개


 
기술 데모는 강성근 상무의 Radeon X800 소개 가운데 이뤄졌는데, Radeon X800에 적용된 신기술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장점을 언급한 후 이를 적용한 화면과 적용하지 않은 화면을 비교함으로써 ATI 기술의 탁월함을 보여주었다.

지난번 nVIDIA의 GeForce 6800 발표회도 그렇고, 이번 ATI X800 발표회도 작년의 GeForce FX 5950과 Radeon 9800XT 발표회처럼 경쟁사의 제품을 직접 비교해가며 낮추는 식의 진행은 하지 않았다.

먼저 선보인 기술은 SmartShader HD로 다른 기술 설명에 비해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4-5가지의 다양한 데모를 보여주었다.

 

ATI의 신 캐릭터 Ruby의 얼굴 부분을 렌더링 한 화면. Radeon X800의 SmartShader HD를 적용하지 않은 화면(좌)과 적용한 화면(우)이다. 이마에 비치는 인물의 머리카락 그림자를 살펴보면 SmartShader HD를 적용한 쪽이 그림자가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 

 

사람의 눈은 원근감을 가지고 있어 특정 거리에 있는 사물에 촛점을 맞추면 그 외의 거리에 있는 사물은 흐리게 표현된다. 이전 3D 그래픽은 이를 같은 수준으로 렌더링 하였는데, Radeon X800에서는 Depth of Field라 하여 사람의 눈처럼 특정 부분에만 촛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흐리게 보여준다.

거리에 따른 촛점의 차이를 적용한 화면(좌)과 그렇지 않은 화면(우)을 비교하면 차이를 확연하게 알 수 있다.

 

또 다른 SmartShader HD의 특징인 Realistic Lighting 효과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을 그릴 때 표면에 반사되는 빛의 효과를 더욱 실제처럼 만들어 준다.

 

 

이 기술은 Subsurface Scattering으로 대리석과 같은 사물을 표현하는데 기존의 방식이 각 부분의 두께나 모양을 고려하지 않고 전체를 동알하게 처리한 것에 비해 Subsurface Scattering이 적용된 화면에서는 얇은 부분은 빛이 투과하거나 반사되는 등의 각 부분에 대해 다른 효과를 적용하고 있다. 

 

Subsurface Scattering을 적용한 화면(좌)과 적용하지 않은 화면(우). 같은 조각상이지만 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각상 외에 뒷쪽의 벽에서도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X800에 적용된 ATI의 3Dc 기술은 기존의 단순하게 계산식으로 표현하던 이미지 퀄리티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굉장히 향상시켜 준다.

 

CROTEAM의 시리어스 샘2 캐릭터를 통해 3Dc 압축 기술을 적용한 Normal Map(좌)과 적용하지 않은 Normal Map(우)을 비교한 화면. 팔이나 어깨 부분의 표현이 확실히 다르다. 

 

 

SmartShader HD에 대한 방대한 소개에 비해 SmoothVision HD나 VideoShader HD, 그리고 Catalyst 드라이버에 대한 설명은 상대적으로 짧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수준에서 그쳤다. 이에 대한 기술 데모와 프리젠테이션 자료도 준비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RTC 인터네셔널 측에서 시간 관계상 프리젠테이션 자료가 너무 많아 일부를 축소했다고 한다.

 

데모 시연의 마지막 순서로 Radeon X800의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된 Ruby Demo를 보여주었다. ATI의 새로운 캐릭터인 Ruby와 악당 두목과의 대결을 그린 짧은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된 Ruby Demo는 앞서 기술 설명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SmartShader HD 기술들을 표현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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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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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xweaver (ID) / 04-05-22 20: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지막 재미있네요 ㅎㅎ

실리위주의 제품 개발에 신경을쓴 ATi 답다는 느낌이 드네요.. 워낙에 오래된 회사이니.. 왠지 관록 같은것도 느껴진다는.. 흐음.. X600 같은 보급형도 어서 출시 해주세요~~
krell777 / 04-05-22 20: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 나중엔 쉐이더 3.0기능을 넣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군요 가격이나 쩜 싸게 나왔씀 .....ㅠㅠ

때쥐신산 (taiji0213) / 04-05-23 17: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첫번째 왼쪽사진에 하얀나라님 나오신거 찾았씀 -_-/
경품줘요. -_-;;
받대 / 04-05-24 1: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단가상승때문에 PS3.0안쓰고 nVIDIA보다 8천만이나 적은 1억6천만 트랜지스터의 코어를 썼다고 하면 nVIDIA보다 더 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ATI CEO는 말이 되는 소릴 하는가?
킨텔 / 04-05-24 1: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런식으로 따지면 안되죠. 펜4ee 나 애슬론fx 는 트랜지스터를 얼마나 썻다고 100만원이나 쳐먹습니까.
E.Kei / 04-06-11 12: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지막 노플래시 샬라방 극장, 제 블로그로 퍼가겠습니다아~
http://blog.naver.com/extrakei.do
남영주 (hklf2327) / 05-09-07 2: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ti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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