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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베어본은 옆으로 세워둔
상태가 아니라 아래처럼 눕혀놓은 상태에서 조립하는 것이 훨씬 쉽다.

먼저 CPU 소켓에 CPU를
설치하고 쿨러를 장착한 뒤 4군데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고정한다. 나사는 하나식 완전히 조이기 보다는 4개를 번갈아가며 조여주는 것이
안정적인 쿨러 장착에 도움이 된다.
두번째로 메모리를 장착하는데
메모리 슬롯은 ODD가 설치되는 5.25" 베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ODD를 설치하기 전에 먼저 장착해야 한다.

다음으로 3.5", 5.25"
베이에 하드 디스크와 광 드라이브를 고정시키고 프레임에 끼워넣는다. 프레임에 고정하는 방법은 분리했던 방법의 역순으로 하면 된다. 베이를
끝까지 밀어넣으면 고정쇠가 걸리는 소리가 난다. 그 후에 좌우를 나사로 전면 프레임에 고정해주면 된다.
3.5" 베이의 경우는 끝까지
밀어넣으면 파워 서플라이와 PCI 확장 카드로 인해 케이블을 연결할 공간이 없으므로 중간 정도 밀어넣은 상태에서 IDE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준다.

HDD/ODD가 장착된 베이를
설치하면 내부 조립이 끝난다. 남은 것은 전면 베젤을 끼워넣고 측면을 닫아주면 된다. AGP나 PCI 용 확장 카드를 설치할 사람은 이
때 설치하면 된다.

실로 간편하게 보이는 솔로몬의
조립에도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S-ATA 채널이 3.5" 베이 아래에 있어 아래와 같이 일반적인 ㅡ자 형태의 S-ATA 케이블은
연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S-ATA 케이블을 연결하게
되면 3.5" 베이가 닫히지 않는다
S-ATA 케이블은 ㅡ자 형태
말고도 아래의 사진과 같은 ㄱ자 형태로 연결하는 케이블이 있는데 이는 흔한 종류가 아니어서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기본제공 되거나 시중에
팔리는 S-ATA 케이블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필자도 이 케이블을 구하지
못해 솔로몬에 장착하여 3.5" 베이와 간섭현상이 없는지 테스트하지 못했으나, 만약 이 ㄱ자 형태의 S-ATA 케이블만 사용이 가능하다면
베어본에 기본 부품으로 포함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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