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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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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05-27 13:17
|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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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x64 Edition 가이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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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4bit 시기상조,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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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본격적인 64비트
시대가 왔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드라이버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고, 아직 쓸만한 64비트 소프트웨어도 없다.
더군다나, 64비트 커널에서 동작하는 32비트 프로그램은 오히려 성능 저하가 생기기도 한다. 제대로 써보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이다. 일단은 현 시점에서는 x64 Edition으로 서둘러 전향할 필요는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x64 Edition의 라이센스를 위해 추가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기존
32bit 버젼 Windows XP 사용자에게는 x64 Edition으로의 업그레이드가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소비자는 비용까지 지출해가며 위험부담을 떠안을 필요는 없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64비트 드라이버에
대해 제대로 인식을 갖고 있지 못한 소비자의 원성을 피할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할 수 있게 된 재치 있는 대처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은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x64 Edition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성능 하락 폭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은 희망적이다. 64비트의 이점을 살린 진짜 64비트 소프트웨어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성능하락'이 '일부 프로그램에서 성능하락'으로 입장이 바뀔 것이다. 태생이 64비트인 소프트웨어에서는 32비트 환경에서 낼
수 없던 성능을 낼 수 있게 됨은 물론이다.
다음 기사
Windows XP x64 Edition 가이드 2 부에서는 64비트용으로 다시 만들어진 몇몇 소프트웨어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64비트 패치가 나온 Far Cry라던지, 파노라마 팩토리 등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진짜 64비트' 환경이 주는
이점을 확인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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