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용 고급 렌즈 생산업체로 잘 알려진 광학 장비 전문업체 칼 자이스(Carl Zeiss)에서 스마트 렌즈를 개발 중으로 확인되었다.

pcworld에 따르면, 칼자이스가 개발 중인 스마트 렌즈는 일반 안경 형태의 다지인으로 구글 글래스 같이 외형상 눈에 띄는 장비가 없고, 작은 크기로 설계되어 시야를 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칼 자이스는 스마트 렌즈 출시까지 2년을 예상하고 있다.
프로토 타입 단계에 있는 칼 자이스의 스마트 렌즈는 안경에 5g수준의 렌즈와 배터리, 프로세서등을 내장한 형태로, 선명도와 사용 후 두통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지만, 칼 자이스는 첫 번째 프로토타입에서 발견된 문제의 해법은 찾았음을 전했다.

한편, 칼 자이스는 스마트 렌즈 고정용 프레임이나 운영체제까지 직접 개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상용화될 경우 협력 파트너사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카메라 지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구글 글래스 같이 사행활 침해 논란 발생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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