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6를 내놓지 않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니는 이번 MWC 2016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인 엑스페리아(Xperia) X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기존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엑스페리아 Z 후속 모델은 내놓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소니 모바일 독일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엑스페리아 Z6 출시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엑스페리아 Z6는 존재하지 않으며 새로운 X 시리즈가 기존 Z 시리즈를 대체할 거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와 스냅드래곤 650이 들어간 엑스페리아 X, 그리고 엑스페리아 XA로 알려졌는데, 모바일 프로세서를 제외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오디오, 기타 하드웨어 스펙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과거 엑스페리아 Z 시리즈가 4K 해상도까지 지원했던 것에 비해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QHD도 아닌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엑스페리아 Z 시리즈보다 일부 스펙이 퇴보했으며 4K 및 VR 콘텐츠 지원이 중요한 플래그십 모델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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