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원종호 www.fujifilm.co.kr)은 잠실에 위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11일 오늘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체험 대기 시간을 활용해 이용고객들이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뽑아보며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국후지필름은 필름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탁스 카메라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능 사용법과 촬영 팁이 설명된 책자도 함께 제공한다.
대여 제품은 ‘인스탁스 미니70’으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손이 작은 아이들도 쉽게 다룰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자동 노출 제어’ 기능으로 주변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어두운 실내에서도 배경을 살려 사진을 촬영 수 있고, ‘셀피모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셀카도 찍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유년시절의 다채로운 경험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이를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직업 체험은 물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추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인스탁스가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자니아는 전 세계 18개국 21개 도시에 설립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소방관, 요리사 등 90여가지 다양한 직업들을 롤플레잉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의 진로 탐색 및 교육적 측면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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