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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6-06-08 13:00
[테크닉]

같은배 다른 자식 i5 i7 차이는 무엇일까?
멀티스레딩에 우월한 i7

인텔의 CPU라인업중 Core i시리즈는 i3, i5, i7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중 Core i5와 Core i7은 같은 웨이퍼에서 제조되지만 하이퍼스레딩의 유무에 따라 라인업이 갈라지며 가격은 숫자에 알맞게 Core i7이 더 비싸다.

일반 소비자들이 Core i7의 차이라 한다면 값 비싸고 Core i5와 큰 차이가 없다는게 대중적인 생각이다. 실제로 단일 작업의 속도와 일부 온라인 게임만 한다면 두 모델은 실제로 거의 비슷한 CPU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멀티작업을 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온라인 게임+인터넷 방송+인터넷+노래+카카오톡+메신저 등을 다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어떨가? 바로 여기서 i7의 진가가 발휘되는 부분이다.

이번 기사에선 Core i5와 Core i7의 멀티 스레딩의 활용성과 그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Core i5와 Core i7의 태생적인 차이는 무엇이길래?

먼저 두 제품(i5,i7)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하이퍼스레딩 기술의 유/무와 L3 2MB 캐시차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약 10만원 돈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하이퍼스레딩과, L3 캐시차이는 무슨 역할을 할까?

앞서 도입부에서 짧게 언급했지만 Core i5와 Core i7의 가장 큰 차이는 하이퍼스레딩이라 할 수 있다. 하이퍼 스레딩은 한개의 물리 코어에 스레드를 추가해 가상의 논리 코어를 추가해주며 기술 분류는 SMT로 나뉜다.

이에대해 전문적인 설명(폴락의 법칙)은 지면상 생략하고 간략하게 살펴 보고자한다. 하이퍼스레딩은 명령어 파이프라인 대역폭 개선으로 명령어쪽 병목을 완하하여 다중작업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즉 CPU자원 중 남는 요소들을 하이퍼스레딩이라는 기술을 넣어줌으로써 CPU에 스레드(가상 논리코어)를 추가되고 그로인해 CPU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CPU 멀티 성능을 올려주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Core i5와 Core i7의 차이는 하이퍼 스레딩 외로도 L3 캐시의 용량도 2MB차이난다. i5 6600의 경우 6MB인 반면 i7 6700의 경우 8MB로 상대적으로 더 큰 용량을 갖고있다. L3 캐시는 CPU에서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으로 그 속도는 L1> L2> L3 캐시 순으로 정해진다.

CPU에 내장되어 있는 Lx(1,2,3) 캐시는 CPU가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즉 이 용량이 클수록 CPU가 주로사용하는 데이터를 많이 저장할 수 있어 CPU 유휴상태(로드가 없는상태)를 줄여준다. 왜냐하면 이 용량이 작으면 RAM, HDD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야 하는데 이 과정중에 CPU의 자원 활용에 있어서 딜레이(유휴상태)로 이어진다.

때문에 L3 캐시가 클수록 보다 CPU가 처리하는 데이터가 L3 캐시가 적은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라지며 이는 CPU 성능 향상과 직결된다 할 수 있다. L3 캐시의 경우 모든코어와 공유하며 L1, L2에 비해 용량이 제일 크다.

 

게임과 같이 단일 작업이라면 Core i5도 좋은 CPU지만

i5와 i7의 큰 차이는 하이퍼스레딩과 L3캐시 용량 차이라 앞서 언급한바 있다. 이러한 하드웨어와 태생적인 차이로 i5와 i7의 멀티스레딩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PC사용에 있어 게임을 하면서 노래를 듣고 같은 게임을 하는 유저와 스카이프와 같은 메신저를 하면서 인터넷 검색등의 다중작업을 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때문에 평균적으로 일반 사용자라 한다면 즐기는 온라인게임, 패키지 게임 등을 단일 작업을 중점으로 한다면 Core i5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예외로 간혹 동영상 편집과 혹은 고사양의 게임을 한다거나 추후 등장할 Dx12등을 대비해 Core i5와 Core i7를 선택하는데 고민중이라면 Core i7 사는것 또한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된다.

 

멀티 작업에선 확실히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해주는 Core i7

본인이 주로하는 게임하나만 즐기는 유저가 있다면 반대로 여러개의 게임을 동시에 혹은 고사양의 게임에 인터넷 방송을 나아가 영상을 녹화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i5 4690K 토탈 워 워해머 + 검은사막 + LoL + 아프리카방송 + 스카이프 실행시킨 모습 / 사진 클릭시 원본 확인가능)

(i7 4790K 토탈 워 워해머 + 검은사막 + LoL + 아프리카방송 + 스카이프 실행시킨 모습 / 사진 클릭시 원본 확인가능)

필자가 그러하다. 회사에 입사하기전 아프리카티비 방송과 더불어 고사양 온라인게임(검은사막)에 롤 그리고 메이플스토리, 방송 영상 캡처프로그램 또 스카이프와 같은 음성 메신저 프로그램에 카카오톡, 인터넷 검색, 음악듣기 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했다. 현재도 그렇게 사용중이다.

필자는 사진과 같은 환경에서 주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Core i7을 선택했다. 어떤이는 게임 하나만 플레이하지 않느냐 왜 두개의 게임을 실행하냐 라고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두개를 실행하고 플레이한다. 정확히 집자면 하나는 Auto로(백그라운드 실행) 두는것이다.

검은사막의 경우 말의 이동경로를 지정 후 Auto로 두면 자동으로 움직여 경험치를 획득한다. 그 사이에 최근 시작한 토탈 워 워해머 혹은, 롤, 혹은 던파와 메이플스토리 등의 게임을 주로 플레이한다. 아프리카방송은 친구들과 소통하거나 게임 장면을 녹화(자동으로 됨)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혹은 베가스나 프리미어를 통해 동영상 편집과 인코딩을 작업하면서 가벼운 온라인 게임을 한다던가 FHD 동영상이나 영화를 보고자 하는 사용자들도 있을 수 있다. Core i5의 경우 CPU자원을 모두 인코딩에서 할당해 추가작업을 액세스 하면 다소 끊김을 유발한다. 하지만 Core i7의 경우 가벼운 온라인게임 혹은 영상 감상정도는 거뜬하다.

 

(i5 4690K와 i7 4790K 동일한 사용환경 구성 후 CPU점유율 상태 / 사진 클릭시 원본 확인가능 )

상기의 내용으로 필자가 Core i7 4790K를 선택한 이유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Core i5와 Core i7의 CPU 로드율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고 실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그 부드러움의 차이는 확실히 Core i7이 부드러웠다. 추가 사항으로는 Core i5의 경우 알트탭 + 윈도우 탐색기 실행시 상당히 버벅거렸다.

 

아울러 Core i5의 경우 똑같은 환경 구성은 가능 했지만 CPU로드율이 상시 99%를 달했고 게임 플레이에있어 상당히 끊김이 발생해 짜증을 유발했다. 더불어 아프리카TV 소프트웨어에선 높은 CPU로드율 사용중 이라는 경고 문고도 수시로 등장했다.

 

멀티 스레딩 환경에서 보다 쾌적한 PC를 원한다면 Core i7을 적극 권면

이번 기사를 통해 이론적으로만 알고있던 i5와 i7의 차이를 필자 또한 다시한번 몸소 느꼈다. PC 하드웨어 혹은 사운드 장치(스피커)쪽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흔히 표현하는 말중 이런말이 있다. 업그레이드 체감은 못해도 다운그레이드 역체감은 대부분 느낀다.

필자 또한 간접적으로 Core i5을 접하고 Core i7을 선택했었다. 때문에 이론적 차이만 대강 짐작만 하고 있었지 그 실제 성능 차이는 어느정도 되는지 몰랐다. 이번 멀티 스레딩 테스트를 하기 전까진 말이다.

위에서 살펴 봤듯이 실제 두 CPU간의 성능 차이는 확실히 있었다.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테스트하면서 느낀 부드러움 체감 차이를 가장 쉽게 비교하자면 Core i5의 경우 동일한 사용 환경에서 알트 탭, 인터넷 브라우저 실행시 상당히 버벅임과 동시에 끊겼다. 반면 Core i7의 경우 알트탭에 있어서도 부드럽게 화면 전환이 되었으며 윈도우 탐색기, 인터넷 브라우저 실행도 부드러웠다.

아울러 필자의 경우 첫 PC 조립을 Core i7을 선택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Core i5의 경우 상당히 답답함을 느껴 PC사용에 있어 짜증이 많이 낫다. 역체감을 느낀다는게 이런 것이구나 했다.

이렇듯 분명한 것은 Core i5와 Core i7의 10만원 가량의 돈 차이에 있어서는 확실히 그 가격 차이만큼의 값어치를 한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PC환경에서 보다 쾌적한 PC구성을 위해 Core i5와 Core i7을 고민중이라고 한다면 필자는 Core i7를 적극 권면한다.

  태그(Tag)  : 인텔, CPU, 6세대 코어 (스카이레이크), 하이퍼스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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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08 15: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문제는 가격....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10 10: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멀티 아니면 i5가 좋죠, DX12는 그때 되면 더 좋은 시퓨 나올꺼임 .
ndd247 / 16-06-10 11: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반대로 얘기하면 저렇게까지 extreme 하게 할게 아니라면 i7 를 굳이 돈 10만원 더주고 살 이유는 별로 없다는거... 그리고 또하나 궁금한건 저렇게까지 extreme 하게 할 거면 AMD 물리 8코어 시스템은 또 어떨런지...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13 19: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i7보다 약간 저렴하면서 8MB캐시와 하이퍼스레딩 지원하는 제온도 괜찮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15 12: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용중 '업그레이드 체감은 못해도'라면 굳이 i5에서 i7로 갈 필요가 없는.
Exynos / 16-06-28 17: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임만 하기에는 i5가 정말 좋죠 ㅎ

티케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29 22: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온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한데 메인보드때문에 조금 더주고 그냥 i7구입하는게 더좋을듯
ㅁㄴㅇㄹ / 21-04-29 10: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댓글상태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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