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개인들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차량용 블랙박스나 한
때 드라마나 현실의 갑부집에서나 볼 수 있던 CCTV를 들 수 있다.
갑부들이야 전문 보안 업체에서 제공하는 고가의 보안 솔루션을 비용 걱정없이 도입할 수
있겠지만, 일반 서민이야 그림의 떡이다. 그렇다고 직접 보안 시스템을 꾸미자니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다.
이런 사용자를 위해 등장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넷기어에서 선보인
Arlo Q다. 무선 공유기와 Arlo Q, iOS/ 안드로이드/ 아마존 킨들 호환 디바이스만 있으면 간단히 나만의 방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꾸미는 방법 시스템, 넷기어 Arlo Q
넷기어 Arlo로 Q는 130도 시야각과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보안 카메라로,
낮에는 물론 조명이 어두운 밤에도 끊임없이 주변 상황을 감지할 수 있도록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촬영 지원을 위한 850nm 파장의 LED 조명도 지원한다.
별도 관리 시스템없이 iOS/ 안드로이드/ 아마존 킨들 계열 디바이스와 연동해 동작하므로
설치가 쉽고 작은 크기가 특징으로, 흰색에 가까운 베이지 컬러의 몸체와 카메라가 노출되는 전면에는 동작 상황을 나타내는
작은 LED가 배치되어 있다.
Arlo로 Q의 설치는 약간의 영어만 할 줄 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자신이 사용중인 모바일 디바이스의 앱 스토어에서 Arlo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지시를
따르기만 하면 되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자신이 사용 중인 Arlo로 제품(Arlo로 Q/ Arlo로 Q Plus/
Arlo로 라우터/
Arlo로 베이스 스테이션)을 선택하고, 제품에 전원을 연결, 이후 WiFi 연결용 SS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다음, 모바일
장치와의 동기화를 위해 Arlo로 Q 측면에 있는 '동기화(Sync)' 버튼을 눌러준 후, 화면에 표시된 QR 코드를
인식시키고, 이어지는 화면에서 Arlo로 Q 관리용 계정을 만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스토리지 장비 연결없이 감시 영상을 어떻게 저장하는지 궁금한 점이 있을텐데,
Arlo로
Q로 촬영된 영상은 AES 128bit TLS로 암호화된 1GB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7일간 저장되며, 최대 다섯 대의
카메라를 동시 제어할 수 있는 베이직 플랜이 기본 적용된다.
AVC 영상 코덱과 AAC 음향 코덱을 이용해 녹화하는 Arlo로 Q의 15초 길이 영상은
Full HD 기준 약 1.7MB, 기본 설정인 720p 기준 약 700KB인데, 이는 시간으로 변환하면 각각 2시간
30분과 약 6시간 6분간 녹화할 수 있는 용량이다.
기본 제공되는 용량이 부족하거나 24시간 녹화, 다섯 대 이상의 Arlo로 Q를 동시에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제공되는 추가 구독 플랜을 구매하면 된다.
단지, Arlo로 Q는 움직임이나 정도 이상의 소음이 감지될 경우 15초간 영상을 녹화하는
방식으로 동작하고, 지정 요일과 시간에만 동작 하는 스케쥴 모드/ 위치 기반으로 사용자가 지정 위치를 벗어났을 때만
동작하고 진입할 때 동작을 멈추는, 혹은 반대 설정도 가능한 지오펜싱(Geofencing)모드를 지원하며, 이 외에도
사용지 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이들 설정을 적절히 조절해 쓴다면 7일간 1GB의 용량이 부족한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한편, Arlo로 앱의 카메라 탭에서는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확인과 녹화, 화면 캡처가
가능하며, Arlo로 Q에 탑재된 마이크를 통해 집에 혼자 있는 자녀나 애완견의 상황을 감시하고, 방범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Arlo로 Q가 움직임과 소리를 인식해 영상을 촬영하면 바로 등록한 계정의 메일과 앱
Arlo람을
통해 녹화가 진행되었음을 Arlo려주는데, 이렇게 촬영된 영상은 라이브러리 항목에 시간 순서대로 정렬되어 나중에라도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이나 링크로 저장된 영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저장된 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거나 지울 수 도 있고, 관리자 외에 다른 직원이나 가족도
Arlo로
Q로 찍은 영상을 확인하거나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전문 CCTV 못지않은 활용이 가능하다.
Arlo로 Q는 보안 카메라의 특성상 대부분 집 주인이나 회사 직원이 없을 때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주 용도가 될텐데, 이 경우 대부분 전기를 아끼기 위해 조명을 다 끄기 마련이다. 이 경우 일반적인 보안
카메라는 검은색에 사물의 대략적인 윤곽 정도만 확인 가능하지만, Arlo로 Q는 나이트 비전 기능을 통해 보다 명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참고로, Arlo로 Q는 총 세 곳의 활동 영역을 지정해 해당 영역을 벗어난 곳의 움직임에는
반응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외부 침입자가 발생할 수 있는 창문이나 현관, 자녀들이나 어르신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화기 주변을 활동 영역으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활동 영역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화면 전체가 바로 감지 영역이 된다.
볼 조인트와 자석 베이스/ 월 마운트로 필요한 곳에 설치
넷기어 Arlo로 Q는 보안 카메라다. 이 말은 곧 사각(死角)이 발생하면 그 만큼 효용이
낮아질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사각을 없애기 위해 두 대 이상의 카메라를 활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정작 공간이나 위치, 재질등의 문제로 카메라를 설치하기 어렵다면 사각을 감수해야
하는데, 넷기어 Arlo로 Q는 베이스와 카베라 본체를 볼조인트 방식으로 구성해 자유롭게 카메라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여기에 월 마운트를 제공해 벽이나 가구 등에 고정할 수 있고, 기본 베이스 하단에는
강력한 자석이 사용되어 냉장고나 에어컨 등의 금속 재질 가전 기구나 창문틀 쉽게 부착할 수 있어 설치 장소 문제로 인한
사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참고로, Arlo로 Q 카메라의 화각(FOV)은 130도이기에 이론상 세 대의 Arlo로 Q를
적절히 배치하면 360도 전방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크기는 69.8mm x 71.1mm x 114.3mm,
무게는 168g 에 불과하다.
Arlo로 Q에는 앞서 이야기한 월 마운트용 플레이트와 설치용 나사외에 동작을 위한 전원
공급용 전원 어댑터와 약 3m 길이의 마이크로 USB 케이블, 빠른 시작 가이드와 침입자의 의지를 꺾기 위한 영상 감시
시스템 Arlo림 스티커가 제공된다.
누구나 쉽게 만드는 방범 시스템, 넷기어 Arlo로 Q
넷기어 Arlo로 Q는 관리 시스템없이 개인도 쉽게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위 설명처럼 그냥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앱을 깔고 Arlo로 Q에 전원을 연결한 다음 클릭 몇
번만 하면 설정이 끝난다. 공유기 무선 접속 암호 입력과 회원 가입이 필요한 점은 너무 당연한 과정이니 넘어가자.
특히 녹화 영상이 넷기어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자동 저장됨에 따라 별도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이 필요없고, 도둑이 들어 Arlo로 Q를 가져가거나 손상시킨다해도 서버에 저장된 증거 영상이 손상될 위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별도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단순 보안
카메라보다 가격이 다소 높긴 하지만, 보안 시스템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전문 업체의 가격이나 자체 구축의 난이도에 절망하고
있음에도 보안 카메라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높은 사용 편의성과 충실한 기능으로 무장한 넷기어 Arlo로 Q가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