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BlackBerry)의 마지막 안드로이드폰 DTEK60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블랙베리 DTEK60은 이전 모델 DTEK50에 이어 알카텔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TCL 950을 기반으로 블랙베리 특유의 보안 기술을 탑재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블랙베리가 얼마 전 하드웨어 개발 및 생산 중단을 발표하면서 DTEK60은 블랙베리 하드웨어 개발 기술이 들어간 마지막 모델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블랙베리는 하드웨어 사업을 중단하고 소프트웨어 부문에 집중하며 하드웨어 개발에 대해서는 파트너사에게 맡기는 아웃소싱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DTEK60의 하드웨어 스펙은 5.5인치 QHD(2560x1440) AMOLED 디스플레이, 2.15GHz 쿼드코어 CPU와 Adreno 530 GPU가 들어간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RAM, 32GB 내부 스토리지,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최대 2TB 확장), 후면 2,100만 화소 PDAF 카메라 및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3,000mAh 배터리와 USB Type-C 포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 블랙베리 생산성 및 보안 기능을 갖췄다.
미국에서 시작된 블랙베리 DTEK60의 예약 판매는 B&H에서 진행 중이며 언락폰 기준으로 499.99달러(환화 약 56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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