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홀로렌즈(HoloLens)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
MS는 12일 현지시간 윈도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홀로렌즈를 북미 지역 이외에 호주,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그리고 영국 등 6개국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홀로렌즈는 MS가 윈도우 10과 함께 발표한 헤드셋 디자인 장치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결합된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MR)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VR 헤드셋과 달리 자체적인 하드웨어 설계를 통해 별도의 PC나 모바일 기기 연결 없이 동작할 수 있다.

MS는 작년 1월 윈도우 10 발표회에서 홀로렌즈를 처음 선보였고 올해 3월 북미 지역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6월부터는 VR 파트너들을 끌어들여 윈도우 10 홀로그래픽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홀로렌즈 예약 판매는 해당 출시 국가 MS 스토어를 통해 이뤄지며 개발자 1명이 최대 5대까지 주문할 수 있고 제품 배송은 11월 말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개발자 버전이 3,000달러, 상업용 패키지(Commercial Suite)는 5,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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