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가 배터리 발화 사고로 단종한 갤럭시 노트7 대신 기존 갤럭시 S7 마케팅을 강화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S7의 신규 색상 제품 사진이 유출됐다.

Samsung VN을 통해 유출된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 색상은 후면에 삼성 로고 외에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로고가 찍혀 있어 갤럭시 노트7 리콜로 가장 큰 손실을 입게 된 미국 시장을 우선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블루 코랄은 원래 갤럭시 노트7 출시와 함께 나온 새로운 색상이었지만 갤럭시 노트7이 배터리 발화 문제로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단종되자 기존 갤럭시 S7 시리즈에 블루 코랄 색상을 적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버라이즌 로고가 찍혀 있음에도 블루 컬러 모델이 버라이즌 독점 모델로 제공될 확률은 높지 않으며,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내년 상반기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갤럭시 S8)을 출시하기 전까지 보다 다양한 컬러의 갤럭시 S7 시리즈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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