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의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상반기 갤럭시 S 시리즈, 하반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하이엔드 모델 투트랙 전략을 써오던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출시한 갤럭시 노트 7의 폭발 사건으로 기존 전략에 차질을 빗고 있는데, 이 때문에 2017년 상반기 선보일 갤럭시 S8은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월 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S8의 발표는 당초 예정된 2월 말에서 4월로 한 달 이상 연기될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인공 지능 비서 기능을 탑재하는데 따른 개발 기간 확보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애플의 인공 지능 비서 서비스 시리의 개발사를 인수한 바 있으며, 유출된 초대장 이미지에 따르면 2017년 2월 26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8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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