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에 이어 에이수스(ASUS)에서도 구글 증강현실(AR) 기술 탱고(Tango) 지원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미공개 최신 IT 기기 정보를 올리는 트위터리안 Evan Blass는 2세대 구글 탱고폰이라는 이름으로 에이수스 젠폰 AR(ASUS ZenFone AR)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젠폰 AR은 지난 해 레노버가 출시한 팹2프로(Phab 2 Pro)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오는 구글 증강현실 탱고 지원 스마트폰으로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노버 팹2프로가 퀄컴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를 사용한 것과 달리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가 들어가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Engadget에서는 젠폰 AR이 구글 탱고(AR) 기술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플랫폼인 데이드림과도 호환될 것으로 예상해 최초의 구글 VR/AR 동시 지원 제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에이수스는 CES 2017이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4일 행사를 갖고 젠폰을 비롯한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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