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월 27일부터 알파 렌즈 컨설팅 스토어에서 ‘Touch & Buy’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 알파 렌즈 컨설팅 스토어는 전문 컨설턴트들을 통한 제품 상담은 물론, 광각부터 망원 렌즈까지 소니의 다양한 프리미엄 렌즈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렌즈 전문 상담부터 체험,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 알파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카메라 애호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여 가능 제품은 플래그십 A마운트 풀프레임 a99 II와 E마운트 풀프레임 a7R II, a7S II 등 바디 3종과 G 마스터(G Master)렌즈 3종(SEL2470GM, SEL85F14GM, SEL70200GM), 칼 자이스 렌즈 3종(SEL50F14Z, SEL35F14Z, SEL1635Z) G 렌즈 1종(SEL90M28G) 등 렌즈 7종이다. 신청 방법은 매장에 사전 전화 문의 후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대여 협약서를 작성하고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제품 체험 기간은 최대 1주일이며 대여 가격은 바디, 렌즈 각각 1일 당 5,000원이다. 대여 서비스 진행 후 반납 시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할인 구매 및 사은품 증정, 대여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소니의 ‘알파’ 브랜드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과 세계 1위의 센서 기술력, 새로운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기반으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판도를 바꿔왔다. 특히 2010년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 이후 2013년 카메라 업계 최초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출시하며 풀프레임 카메라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이후 풀프레임 카메라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a7 II와 풀프레임 카메라 최초로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한 a7R II, 그리고 ISO 409,600의 초고감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S II를 출시하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세계 1위의 이미지 센서 기술과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프론트-엔드 LSI,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탑재해 초고속 AF와 연속촬영, 4K 동영상 촬영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플래그십 A마운트 카메라 a99 II를 출시해 미러리스 시장을 넘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풀프레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를 포함해 41종의 렌즈 라인업(LA-EA 어댑터 사용시 74여종)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다 렌즈군을 보유해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카메라 회사로서의 브랜드도 강화해나가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플래그십 카메라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 및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니의 가장 진보한 기술을 담은 대표 플래그십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며 ‘알파’만의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가치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알파 렌즈 컨설팅 스토어 Touch & Buy 대여 이벤트는 소니스토어 압구정, 전국 소니센터(강남, 창원, 광주, 대구, 울산), 남대문 디카몰, 부산 줌인 등 총 8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https://www.sony.co.kr/alpha) 및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 (scs.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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