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플래그십 디지털 카메라를 발표했다.
소니 알파9 (ILCE-9)은 세계 최초 35mm 풀사이즈 적층형 CMOS 센서 ExmorRS를 채용했다. CMOS 센서에 메모리를 적층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알파 7 II에 들어간 이면조사형 CMOS 센서에 비해 최대 20배 이상 읽기 속도가 향상됐다.

약 2,475만 화소에 ISO 50-51200(확장 ISO 50-204800) 감도, 14-bit RAW 포맷 기록, 4K 동영상 및 풀HD 120fps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적층형 CMOS 센서 도입으로 연속촬영 속도도 20fps으로 올라갔다.
센서 시프트 방식의 5축 손떨림 보정 기술이 들어갔고 센서 화면의 93%를 커버하는 693포인트 위상차 AF와 콘스라스트 AF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F 기능은 알파 7R II보다 25% 빨라졌다.

약 369만 화소의 OLED 뷰파인더(EVF)는 최대 화면 밝기가 알파 7R II의 2배이며 프레임 속도는 60fps와 120fps 선택이 가능하다. 후면 모니터는 3인치 144만 화소로 틸트 기능 및 터치스크린, 터치 AF 기능을 지원한다.
그 밖에 유선 이더넷 포트, 듀얼 SD 메모리 슬롯, Wi-Fi, NFC, 블루투스 기능을 갖췄으며 배터리 용량도 기존 제품보다 2.2배 늘어났다. 별매 액세서리로 세로 배터리 그립도 출시된다.
미국 시장에 5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바디 가격은 4,500달러(한화 약 514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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