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교육용 윈도우 10 운영체제와 서피스 신모델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교육 시장을 겨냥한 윈도우 10 S (Windows 10 S) 운영체제와 새로운 노트북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선보였다.

윈도우 10 S는 보안과 성능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어 교사와 학생이 윈도우 스토어(Windows Store)에서 다운로드 하는 모든 앱은 먼저 보안성 검사를 거쳐 개별 컨테이너에서 실행된다.
또한 워드, 엑셀, 원노트,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365(Office 365)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와 마이크로소프트 잉크 기능 등 윈도우 10에서 웹 브라우저 및 노트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교실 안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기능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위한 혼합현실(MR) 등이 포함된다.
삼성전자, 에이서, 에이수스, 델, 후지쯔, HP, 도시바 등 교육용 윈도우 10 PC를 판매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파트너들도 앞으로 윈도우 10 S 기반의 교육용 PC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189달러부터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뉴욕 행사에서 윈도우 10 S 기반의 서피스 랩탑도 공개했다. 기존 서피스 프로는 태블릿과 키보드 커버가 결합되는 방식이었고 서피스 북은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모델이었다면, 서피스 랩탑은 대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휴대성과 보안 기능을 갖췄으며 키보드 및 터치패드가 결합된 노트북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서피스 랩탑은 7세대 인텔 저전력 코어 i5/i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장 14.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고릴라 글래스가 들어간 13.5인치 2256x1504 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알칸타라 재질 키보드, 720p HD 웹캠, 802.11 Wi-Fi, 블루투스 4.0 LE, 윈도우 10 S 운영체제가 들어갔다.
서피스 랩탑은 미국을 포함한 20개 국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및 베스트바이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999달러부터다. 한국은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추가 출시 지역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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