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GXR100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GXR1000은 2304X1296의 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화질로 차량 주변 상황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GXR1000은 800*480 해상도의 4인치 IPS LCD 패널을 사용하였고,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오토 나이트비전, 듀얼 화각 기능을 통해 표준 화각과 와이드 화각을 선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GXR1000은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차선이탈경보(LDWS), 전방추돌경보(FCWS), 앞차출발알림(FVMA) 등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탬) 플러스를 지원하며, 배터리안심보호, 포맷프리 플러스 기능 등도 내장했다. 추후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urban FCWS)이 탑재될 예정이다.
파인뷰 GXR1000은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2GB 기준 409,000원이다.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무료출장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
[뉴스] 팅크웨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14년 연속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