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GT75VR을 발표했다.
MSI GT75VR 타이탄(Titan) 시리즈는 17.3인치 대화면에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10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1,600만 컬러를 지원하는 RGB 백라이트가 적용된 스틸시리즈 기계식 키보드, CPU-GPU 쿨링을 위해 10~12개 히트파이프가 들어간 최신 쿨러 부스트 타이탄 냉각 모듈,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기가비트(1Gb) 이더넷보다 10배 빠른 10GbE 이더넷 기능을 탑재했다.
인텔 7세대 코어 i7-7820HK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70 SLI, 지포스 GTX 1080, 지포스 GTX 1070의 3가지 그래픽 카드 옵션을 가졌으며, 디스플레이 패널도 게임에 최적화된 3ms 응답시간 및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와이드 뷰 패널 또는 4K UHD 해상도 IPS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 PCIe NVMe M.2 SSD 슬롯 2개 및 2.5인치 HDD 지원, USB 3.1 Type-C 포트(인텔 썬더볼트3 지원), USB 3.0 포트 5개, 802.11ac Wi-Fi 및 블루투스 v4.1, DDR4-2400 메모리, 풀HD 웹캠, 8셀 배터리, 윈도우 10 운영체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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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장 그래픽 CPU의 성능과 가격은 합리적일까?, 20만원대 엔트리 그래픽카드를 대체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