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가 세계 최초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스마트폰을 24일 발표한다.
GizmoChina에 따르면 1월 초 개최된 CES 2018에서 Vivo는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X20 Plus 지문인식 스크린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티저 이미지를 통해 1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품 발표회를 가질 거라고 밝혔다.


티저 이미지에는 구체적인 스펙이나 가격은 나오지 않았으나 기존에 유출된 내용에서는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하지 않은 일반 Vivo X20 Plus의 하드웨어 스펙과 매우 유사하며, Snaptics사의 Clear ID 9500 지문인식 센서가 유리 패널과 OLED 스크린 사이에 배치될 거라고 한다. 지문인식 속도는 약 0.6~0.7초로 스마트폰 잠금해제 외에도 결제 인증에 사용할 수 있다.
Vivo X20 Plus 지문인식 스크린 에디션은 6.43인치 FHD+ OLE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60 모바일 프로세서, 4GB RAM, 128GB 내부 스토리지, 후면 1,200만 화소 및 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 1,200만 화소 셀피 카메라, 그리고 3,8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7.1.2 누가 운영체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Vivo X20 Plus의 가격은 3,498위안(한화 약 59만원)이었는데, 지문인식 스크린 에디션은 3,998위안(한화 약 67만원)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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