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 플랫폼 영향력 확대를 위해 엑시노스 AP를 타 스마트폰 제조사에 판매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digitimes와 mydrivers.com등 중화권 미디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의 파운드리 사업 강화 및 스마트폰 칩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타 스마트폰 제조사에 엑시노스 시리즈 판매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퀄컴과 애플, 미디어텍에 이어 세계 4위의 글로벌 스마트폰 칩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번 결정이 현실화될 경우 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미디어텍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AP 판매 루머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정체된 상황과 맞물려 설득력을 높이는데, 영향력 강화를 위해 엑시노스 AP를 포함한 DRAM 및 낸드 플래시, OLED 디스플레이 등 여타 스마트폰 핵심 컴포넌트의 솔루션 패키지화 전략이 더해질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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