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월말 MWC 2018에서 비공개로 상반기 전략폰 LG G7 Neo를 공개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8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9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폰 신제품이 발표됐는데, 매년 삼성전자보다 앞서 전략폰을 공개했던 LG전자는 올해 신제품을 공개하는 대신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기존 LG V30 업그레이드 모델 V30S 씽큐를 선보이는데 그쳤다.

그러나 LG전자가 공식 행사장이 아닌 비공개 자리에서 선별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7 (Neo)를 공개한 사실이 이스라엘 매체 Ynet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VentureBeat에 따르면 LG G7 (Neo)는 아이폰 X의 노치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6인치 3120x1440 해상도 19.5:9 화면비율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후면 듀얼 1,6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평평하고 단단한 표면에 배치했을 때 공진으로 소리를 향상시키는 붐박스(boombox) 스피커를 내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모리 사양은 4GB RAM 64GB 스토리지와 6GB RAM 128GB로 구성된다.
한편,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G7 (Neo) 외에도 Q6과 V30의 후속 제품으로 추정되는 Q7 및 V35 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 해 출시한 LG 워치 스타일과 워치 스포츠 이후 새로운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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