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인텔의 데스탑 로드맵이 유출되었다.
독일 유통업체인 bluechip의 사업 설명회를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B350을 이을 AMD의 400시리즈 칩셋인 B450은 7월 말, 존재만 확인되었던 AMD의 Z490 칩셋 출시는 하반기가 시작되는 6월 중 이뤄질 것이란 내용과 2세대 라이젠 쓰레드리퍼와 그 지언을 위한 X399 리프레시 칩셋은 8월 출시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Z490 칩셋의 스펙은 X470에서 PCIe 3.0 x4Lane이 강화된 수준에 그쳐,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가 없다면 X470보드와 차별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8코어 커피레이크 CPU 대응을 위한 것으로 예상되는 Z390 칩셋은 6월 컴퓨텍스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처럼 3분기 출시로 명시되어 있지만 AMD B450과 X399 리프레시와 달리 구체적인 시점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반면, 이미 그 존재가 확인된 인텔 8코어 커피레이크 CPU는 3분기에 들어선 6월 중 파트너사들에 샘플이 제공되고, 실제 출시는 4분기가 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져, Z390 칩셋의 출시는 4분기가 가까워진 시점에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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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냥 가격을 내리면 되지, AMD가 라이젠 9500F 7400F 등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는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