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관련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이번 트레일러는 지난 주 CES(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 2019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esn Huang)가 지포스 RTX 실시간 레이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을 소개할 때 시연한 내용이다. 먼드피시(Mundfish)가 개발한 게임 '아토믹 하트(Atomic Heart)'를 기반으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적용 시와 미적용 시 화면을 비교하였다.
젠슨 황 CEO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적용 시 빛이 반사되는 사물 표면과 부드럽게 표현되는 그림자를 부각하여 보여주었다. 그리고 어항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켜면 현실처럼 반대편이 비쳐보이고 끄면 단조롭게 어항 내부 모습만 보이는 대조를 보여서 게임에 적용 시 얼마나 사실적인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지 강조하였다.
다만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적용 시 게임 성능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는 게임에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적용 시 성능이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아토믹 하트도 마찬가지라면 사실적인 그래픽만으로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는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