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컬러(PowerColor)가 최근 퍼진 라데온 VII (7) 그래픽카드 커스텀 디자인 제품 출시 소문을 부정하였다.
1월 29일 하드웨어 정보 유출 전문 블로거 코마치(Komachi)는 자신의 트위터(@KOMACHI_ENSAKA)에서 파워컬러의 라데온 VII 그래픽카드 5종 SKU (Stock Keeping Unit, 상품 재고 관리 단위)와 스스로 추정한 제품명을 붙여서 게시물을 등록하였다.
그의 트위터 정보를 근거로 하여 파워컬러가 라데온 VII 커스텀 디자인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금일 파워컬러는 대변인을 통해 레딧(Reddit)에서 공식 부정하였다. 레퍼런스 라데온 VII만 출시할 것이고 현재 다른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파워컬러를 대표하는 '레드 데빌(Red Devil)'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라데온 VII으로도 선보여지기를 원하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여 향후 출시 가능성까지 배제하지는 않았다.
|
[영상] 안정화되는 그래픽카드 가격과 인텔 아크 고급형 취소?,그외 PC 시장 1분기 PC 뉴스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