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RT 코어와 텐서 코어를 제외한 메인스트림급 튜링 아키텍처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GTX1660 Ti에 이어 상위 모델인 RTX 20 시리즈도 동일 컨셉의 모델을 내놓을 것이란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그중 지포스 RTX 2080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포스 RTX 1180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이는 HP 오벨리스크 875 데스크탑과 오멘 880 스펙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올해 초 GFXBench에서 GTX 1180의 존재가 확인된 이후 실제 제품 스펙에 등장하면서 실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wccftech에 따르면 HP는 해당 모델의 지포스 GTX 1180 표시가 RTX 2080을 대신한다(GTX 1180 as a placeholder for the RTX 2080 card)는 입장을 전해 실제 GTX 1180의 존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지포스 RTX 20 시리즈에 이어 RTX가 빠진 메인스트림 모델은 GTX 16 시리즈, 상위 모델은 GTX 11 시리즈로 명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튜링 아키텍처 모델의 일관성없는 네이밍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지포스 GTX 18 시리즈 모델도 나올 것으로 보는 시선까지 있다.
|
[영상]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불 투자 및 PC제품 공동개발, 내년에 미칠 영향과 가장 피해를 보는 업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