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갤럭시 북 S (Galaxy Book S)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Sammobile에 따르면 얼마 전 블루투스 SIG 인증을 받았고 Geekbench에도 올라온 삼성전자의 윈도우 기반 노트북 갤럭시 북 S 렌더링 이미지가 evleaks 트위터를 통해 유출됐다고 한다.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에 보이는 갤럭시 북 S는 슬림 디자인으로 입출력(I/O) 포트가 많지 않으며 USB Type-C 포트는 왼쪽 가장자리에 표시되지만 반대쪽을 볼 수 없어 다른 포트가 얼마나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USB Type-C 포트 옆에 있는 구멍은 3.5mm 헤드폰 잭이 아니라 DC 전원 입력 단자라고 한다.

또한 노트북 배경화면에는 운영체제 바탕화면이나 UI가 표시되지 않았으나 키보드에 윈도우 로고 키가 들어가 윈도우 운영체제로 동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원 버튼은 키보드 우측 상단에 있고 디스플레이 위로 웹캠이 들어갔다.
유출된 이미지 외에 갤럭시 북 S에 대한 하드웨어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Geekbench 리스트에 올라온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과 8GB RAM이 들어가는 ARM 기반 윈도우 10 기기가 될 거라고 한다.
렌더링 이미지에는 S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나 제품 이름을 비롯해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와 갤럭시 탭 S4로 S펜 사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 북 S에도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한편, 기존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 북은 S펜이 들어간 10.5인치 태블릿 스타일로 분리형 키보드 디자인을 적용하고 인텔 코어 m3 프로세서와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탑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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