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에서 3.5mm 오디오 잭이 빠진 이유를 공개했다.

theverg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에서 오디오 잭이 빠진 이유는 배터리 용량 확보와 햅틱 피드백 개선을 위함이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것은 전작보다 커진 노트 10+ 일뿐, 작아진 노트 10은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었다. 작아진 화면 크기와 7nm AP 덕에 실제 사용 시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삼성전자의 이같은 입장을 이해할 소비자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보급과 맞물려 2016년 애플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에서 오디오잭을 제외하는 흐름이 시작되었지만, 무선 특성상 혼선과 지연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기존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셋 사용자들의 장비 호환을 위한 어댑터 휴대에 따른 불편함도 아직까지 지적되고 있다.
한편, 갤럭시 S10 시리즈는 오디오잭을 제외하면서 USB Type-C 인터페이스의 헤드셋을 번들 제공하면서 어댑터를 구매하지 않아도 유선 오디오 경험이 가능하지만 기존 오디오 장비와 활용을 위해서는 추가 지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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