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라데온 RX 5700 시리즈를 뛰어넘는 성능의 하이엔드 모델은 2020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dGamingTech에 따르면 AMD는 엔비디아 킬러로 Navi 21과 Navi 23을 준비 중이며, 2세대 RDNA 아키텍처가 적용될 해당 제품은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
7월 7일 공식 출시된 라데온 RX 5700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60과 RTX 2070 대응에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AMD는 아직까지 RTX 2080 이상 모델 대응을 위한 하이엔드 라인업이 비어있다.
AMD의 레이 트레이싱 비전에 따르면 차세대 RDNA 아키텍처는 지포스 RTX 시리즈와 같이 하드웨어 수준의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엔비디아 RTX 시리즈의 전례를 보면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지원시 성능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RTX 시리즈와 비교해 개선된 효율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AMD의 신제품 출시 시기에 맞춰 RTX 20 슈퍼 시리즈와 같은 대응 모델을 출시해 온 엔비디아의 행보를 보면, 2020년 AMD의 하이엔드 모델에 맞춘 신모델 출시를 예상해볼 수 있는데, 양사의 신규 하이엔드 모델의 경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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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비디아에 대응하는 인텔 가우디3/AMD MI300/범클라우드 진영의 NPU/,그리고 AI 하드웨어 개발 흐름과 추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