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마인크래프트 RTX 베타 버전 출시를 앞두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게임 레디 드라이버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게임 레디 드라이버 445.87 WHQL 버전은 마인크래프트 RTX 버전 최적화를 포함해 세인츠 로우: 더 서드 리마스터(Saints Row: The Third Remastered),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Campaign Remastered), 스노우러너(SnowRunner)에 대한 최적화도 지원한다.
한국 시간 4월 17일 오전 2시(태평양 시간 4월 16일 오전 10시) 공개될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는 레이 트레이싱의 고급 형태인 패스 트레이싱(path tracing), 새로운 물리적 기반 물질, 엔비디아 DLSS 2.0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는 또한 게이머들이 무료로 마인크래프트 마켓플레이스(Minecraft Marketplace)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여섯 가지 RTX 기반 마인크래프트 세계와 새로운 RTX 세계를 제작하려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게임 레디 드라이버 445.87 WHQL은 게임 타이틀에 대한 최적화와 함께, 에이서 XB273GP, 에이서 XB323U, 에이수스 V27B 세 개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게이밍 모니터 지원도 추가됐다.
|
[영상] 엔비디아와 대만의 AI산업 중심기지 전략 '팀타이완', 대만 국내용 메시지에 불과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