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등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을 위해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구글 렌즈(Google Lens)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구글 렌즈 앱에서 제공하던 필기 및 문서를 텍스트로 스캔하는 기능을 개선해 PC로도 전송할 수 있게 했다. PC에 구글 렌즈로 스캔한 텍스트를 복사하려면 최신 버전의 크롬(Chrome) 브라우저가 필요하며 스마트폰과 PC 모두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새로운 언어에 대한 검색이 2배로 늘면서 구글 렌즈에서 단순한 번역 외에 말하기 어려운 단어나 문구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 렌즈로 텍스트를 선택하고 새로운 '듣기(Listen)'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려준다.
그리고 책이나 신문에서 이해하지 못한 단어나 문구를 발견하면 구글 렌즈로 스캔된 텍스트에서 해당 단어를 선택해 구글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은 듣기를 제외하고 안드로이드에서 오늘 출시됐으며 iOS용 구글 렌즈에서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