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오는 3일(현지 시각) 예정했었던 안드로이드 11 베타 버전의 정식 공개를 연기하였다.

지난 31일(현지 시각)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트위터를 통해 안드로이드 11 베타 버전 정식 공개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으며, 공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안드로이드 11 공개 연기의 이유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트위터의 발언 '지금은 축하할 때가 아닌 것 같다(now is not the time to celebrate)'라는 말에 빗대어보면 미국 내 인종차별반대 시위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는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안드로이드 11에 관한 낮은 관심도 및 지역 내 시위의 심각도를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안드로이드 11에 관한 정보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통해 비행기 모드 설정 및 블루투스 연결, 대용량 영상파일 재생 지원 등의 변화를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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