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라이젠 3000XT 시리즈를 공식 발표함에 따라,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바이오스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확인된 곳은 바이오스타와 기가바이트 두 곳으로, 기가바이트는 1세대 라이젠 대응을 위한 300 시리즈 칩셋부터 3세대 라이젠 대응 5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까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중 B550 칩셋과 B450칩셋 메인보드도 라이젠 3000XT 사용 바이오스 배포가 시작되었지만, 일부 모델은 향후 업데이트될 바이오스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바이오스타는 레이싱 시리즈의 B40과 X570, B550 칩셋 메인보드를 우선으로 라이젠 3000 XT 시리즈 대응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후 레이싱 시리즈의 300 시리즈 칩셋과 X470 칩셋 메인보드까지 지원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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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