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윈도우 10 20H1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더해진 DX12 울티메이트 지원을 위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배포를 시작했다.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 451.48 WHQL 버전이 그것으로, 이를 통해 DX12 울티메이트의 DXR 레이트레이싱 1.1과 메시 셰이더, 샘플러 피드백, VRS 지원에 더해, 레이턴시 감소와 성능 개선을 위한 하드웨어 가속 GPU 스케쥴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벌칸 1.2와 9종의 지싱크 호환 디스플레이 지원이 더해졌으며,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통한 옵션 최적화 지원 타이틀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컴플리트 콜렉션, 커맨드 앤 퀀커 리마스터 콜랙션 등 12종이 추가되었다.
저스트 코즈 2와 바이오 하자드 2 RE, 데빌 메이 크라이 5 등 일부 게임에서 발생하던 깜박임, CUDA 파일 인식 불가 이슈 등이 해결되었고, 노트북의 윈도우 MR 헤드셋에서 발생하던 지터 이슈, 일부 DX9 게임서 지싱크 불가 등의 이슈도 해결되었다.
|
[영상] 엔비디아와 대만의 AI산업 중심기지 전략 '팀타이완', 대만 국내용 메시지에 불과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