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Stadia)에서 모바일 데이터 연결 기능을 추가한다.
9to5google에 따르면 그 동안 구글 스태디아는 Wi-Fi 연결 상태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용 스태디아에서 구글이 사용자가 Wi-Fi가 아닌 4G 모바일 데이터 연결 상태에서도 게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스태디아는 정식 출시 이후 지금까지 Wi-Fi 연결을 통해서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를 우회하려는 시도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클라우드(xCloud)나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GeForce NOW)와 같은 경쟁 서비스들은 모바일 데이터 연결로도 게임을 할 수 있다.
구글 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 된 스태디아 2.23 버전에서 구글은 스태디아를 경쟁 서비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모바일 데이터 연결을 통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직 공식 지원되지 않고 실험 메뉴 내에 테스트 형식으로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밖에 최신 버전의 스태디아 앱에서는 가족 공유 기능과 자녀 관리, 그리고 무료 스태디아 프로 게임 알림 등이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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