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그래픽 카드 디자인의 변화를 다룬 영상을 공개하며 차세대 모델인 RTX 3090의 일부 정보를 공개한 가운데, RTX 30 시리즈의 스펙이 유출되었다.

videocardz에 따르면 이번에 스펙이 유출된 그래픽 카드는 RTX 3090과 RTX 3080, RTX 3070의 3종이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RTX 3090은 5248쿠다 코어와 24GB GDDR6X 메모리(384bit), RTX 3080은 4352쿠다 코어에 10GB GDDR6X 메모리(320bit), RTX 3070은 2944쿠다 코어와 8GB GDDR6X 메모리(256bit)가 결합된다. RTX 3090과 RTX 3080간 스펙 차이가 상당히 두드러지지만 RTX 3080과 RTX 3070의 스펙 차이도 상당한만큼, 향후 현재 RTX 20 시리즈와 같이 'Ti'나 'Super'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RTX 3070은 약 RTX 2080 Ti급의 성능을 내주고, RNDA2 기반 차세대 라데온 그래픽 카드는 RTX 2080 Ti보다 최대 50% 빠를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가 추가 모델 출시나 이들 3종의 가격 조정에 나선다면, 11월로 예상 중인 경쟁사 AMD의 RDNA2 아키텍처 기반 차세대 그래픽 카드 특성에 맞춰 진행될 것으로 에상된다.
한편,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RTX 30 시리즈 중 RTX 3090과 RTX 3080은 9월, RTX 3070은 10월, RTX 3060은 11월 출시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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