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엔비디아가 노트북용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AMD 플랫폼에 제공하지 않기로 이면합의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번 루머는 인텔 10세대 코어 CPU가 탑재된 노트북에만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70 이상의 고성능 모바일 GPU를 공급하기로 합의, AMD 르누아르 노트북에는 해당 등급의 GPU를 공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관련 소식을 전한 extremetech에 따르면 인텔과 엔비디아는 모두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OEM들에 AMD CPU를 사용하지 말 것을 전재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던 인텔의 전례와, 근래 데스크탑과 모바일 시장에서 라이젠 시리즈에 위협받고 있는 인텔 입장에서, 충분히 시도했을 법한 내용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
[영상] 24년 하드웨어 전문기자가 바라는 새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의 방향, 칩부터 모델링 산업융합까지 우리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