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탈(Western Digital)이 샌디스크 브랜드로 V90에 대응하는 새로운 UHS-II SD 카드를 출시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anDisk Extreme PRO) UHS-II SD 카드는 기존 모델(사진 좌)이 지원하던 'UHS 스피드 클래스 3 (U3)' 대응 뿐만 아니라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90 (V90)' 지원이 추가되어, 풀HD 동영상과 4K 동영상 외에 8K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화된 메모리 카드다.
제품 스펙은 기존 익스트림 프로 UHS-II SD 카드와 마찬가지로 최대 읽기 속도 300MB/s (20000X)에 최대 쓰기 속도 260MB/s (1733X)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V90 스펙을 준수한다는 로고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사진 연속 촬영시 메모리 속도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저장되는 시간이 늘어날 뿐 큰 문제는 없으나, 동영상 촬영의 경우 실시간으로 촬영된 데이터를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최저 기록 속도 이하로 떨어지면 촬영이 중단되거나 영상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전송 속도 보장이 중요하다. V90은 권장 기기에서 사용했을 때 최소 전송 속도 90MB/s를 보장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 밖에 IPX7 등급에 해당하는 방수 지원, 영하 25부터 영상 85도까지 온도 범위에서 사용 가능한 내온 성능, 5m 높이의 낙하 테스트를 통과 및 내 X선 등 높은 내구성을 갖췄으며,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Rescue Pro Deluxe' 1년 이용권이 포함된다.

V90 대응 샌디스크 익스프림 프로 SDHC/SDXC UHS-II 카드는 32GB, 64GB, 128GB, 256GB의 4가지 용량으로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