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이사 : 오광근)에서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ABKO 축교환 레인보우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K570(이하 K570)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
K570은 가장 기본에 충실한 기계식 키보드로 게임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들과 게임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탄생하였다.
이 제품은 ET 기계식 스위치를 채용하여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청축/적축/갈축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축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누구나 쉽게 축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가 직접 수리는 물론 원하는 키감으로 커스텀 가능하다.
키보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폰트 각인이 번지거나 지워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K570은 이중 사출 각인 방식을 적용하여 지워짐이나 번짐 현상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이중 사출 키캡은 백라이팅 LED가 일정하고 정교하게 투광 되어 LED를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또, 사선형으로 배치된 레인보우 무빙 LED로 생동감을 더했다. 기본적으로 흐르는 듯한 액션을 추가한 새로운 무빙 LED로 타건한 키만 즉각 발광 되어 더욱 리얼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이밍 키보드의 기본적인 기능인 1,000Hz의 빠른 전송률 지원, 모든 키에 대한 무한 동시 입력 가능,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적용, 그리고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텝스컬처2까지 모두 기본 사양으로 지니고 있어 게이밍 환경에 탁월한 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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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능과 감성 이상, 마이크로닉스 2025 신제품 발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