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2021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퀄컴은 2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1년 6월 27일자로 마감된 2021 회계년도 3분기에 GAAP 기준 80억 6천만 달러의 매출과 21억 9,500만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20억 2,700만 달러의 순이익(희석 주당 순이익 1.77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순이익은 140% 증가한 것이다.

세전 이익(EBT)을 제외한 퀄컴의 3분기 매출액은 64억 7,200만 달러로 이 가운데 핸드폰(Handsets) 사업 부문의 매출이 38억 6,3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하면서 3분기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했다.
RF 프론트 엔드(RF front-end)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9억 5,700만 달러, 자동차(Automotive) 부문 매출은 83% 증가한 2억 5,300만 달러, IoT 매출은 83% 증가한 13억 9,900만 달러로 매출 비중에서는 아직 핸드폰보다는 떨어지지만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은 5G 전환을 주도하는 것 외에 퀄컴의 비즈니스가 계속 다각화되면서 RF 프론트 엔드, IoT 및 자동차 전반에 걸쳐 연간 10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