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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22-09-02 10:10
[뉴스]

다시 두 배 빨라진다, 80Gbps의 USB4 버전 2.0 발표

40Gbps 대역폭의 USB4보다 두 배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진 USB 4 버전 2.0이 발표되었다.


USB 프로포터 그룹은 미국 현지 시간 9월 1일자로 무려 80Gbps에 달하는 대역폭의 USB4 버전 2.0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USB Type-C  케이블과 커넥터, USB PD 규격 또한 업데이트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고대역폭 환경에서 USB 3.2 이상의 고성능 구현과 디스플레이포트, PCIe 데이터 터널링 지원을 위한 프로토콜 업데이트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1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 예정인USB 개발자의날(USB Developer Days) 행사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80Gbps 대역폭의 USB4 2.0 버전은 현재 40Gbps USB Type-C 패시브 케이블과 새로운 물리 레이어 아키텍처, 새롭게 정의된 80Gbps USB Type-C 액티브 게이블을 사용해 지원된다. USB 데이터 아키텍처를 업데이트해 USB 3.2 데이터 터널링이 20Gbps 대역폭을 초과할 수 있고, 최신 버전의 DisplayPort 및 PCIe 사양을 지원한다.

USB4 버전 2.0은 전통적인 USB 규격 발전역사를 이어받아 USB4 버전 1.0 이하의 하위 호환도 지원한다.

  태그(Tag)  :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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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시나브로70 / 22-09-02 1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것들 또 장난치기 시작하네.
Gen1, Gen2, Gen3 이딴 식으로 또 만들겠군.
지나가다 / 22-09-02 16: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usb4 2.0 이라고 이름을 지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가장 좋은 것은 usb4, usb5, usb6 이런 식으로 이름 붙이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혼란이 덜 하겠지만요.
윈도리트윗 / 22-09-02 20: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기술발전도 좋지만 2-3년 간격을 주고 버전업 해주면 안 되나. 요즘엔 뭐 새로 사도 자꾸 구형 되는 느낌이 영. 그나저나 아직도 usb2에서 멈춰버린 애플 아이폰이 내년에 이거 지원해주면 좋겠다. 녹화파일 30기가짜리 빼기 위해 돈주고 usb메모리를 사야하는 서글픈 현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9-02 22: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USB 는 본체와 장치들을 다 바꿔야하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이제 USB 장치 업그레이드는 필수 항목이 되지 않았네요.

아이잉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9-02 22: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또 새 규격인가요
=_=? / 22-09-03 13: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USB Type-C 액티브 [게이블]...... Ang?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9-03 15: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포트 규격 바뀌고 핀수바뀌고 이런것만 아니면 뭐가 나오든.. 포트 규격만 호환된다면.. 하위만 호환된다면 문제 없어요..

단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것들이 대부분 2.0 버젼이고.. 3.0 규격도 몇개 가지고 있지 않다는게 서글픈 현실 이네요
ㅇㅇ / 22-09-05 10: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충전기에 규제 많이 걸렸으니 이제 케이블에 규제 걸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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