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분기 글로벌 낸드 플래시 시장의 규모가 전분기 대비 약 24% 축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글로벌 낸드 플래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4.3% 줄어든 137억 1360만 달러 수준이다. 순위권 업체들의 매출이 대폭 하락했는데,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도 28.1%, SK그룹(SK하이닉스 +솔리다임)은 29.8%, WDC는 28.3%, 마이크론 26.2% 매출이 하락했다.
키오시아는 예외적으로 매출이 0.1% 하락하면서 전년 수준을 유지했는데, 경쟁 업체들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시장 점유율은 2분기 3위에서 3분기는 SK그룹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트랜드포스는 이같은 큰 폭의 매출 하락은 수요 축소에 따른 가격 인하와 출하량 감소가 복합작용한 때문이라 분석했으며, 4분깅는 삼성을 제외한 업체들이 웨이퍼 투입을 줄이고 기술 전환 속도를 조정하는 등, 보다 신중하게 공급 계획을 세울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러한 생산량 조절 효과는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는데다, 4분기에도 가격 인하 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트랜드포스는 4분기에도 낸드 플래시 계약 가격이 최대 25%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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