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가족 단위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이하 SKT)는 보도자료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한 명만 로밍 상품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족로밍은 T로밍 상품인 '바로(baro)'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 중 대표로 1명이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가입(6GB 상품 39,000원+가족로밍 3,000원)하면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어 1인당 로밍 비용이 14,000원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 추가 요금 없이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더 빠른 데이터 속도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데이터 충전' 가격도 29일부터 1GB당 기존 9,000원에서 5,000원으로 45% 정도 인하한다. 또한 가족로밍 대표 1인이 지난 1일 출시된 0청년 요금제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baro 요금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의 국내 가족결합 상품으로 결합된 고객은 T월드에서 가족로밍 서비스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족결합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SKT 공항부스에서 제시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족로밍 프로모션은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한편, SKT는 오는 7월 20일부터 1박2일이나 2박3일 등 비즈니스 목적이나 짧은 기간 여행을 다녀오는 고객들을 위해 일단위 요금제인 '원패스 500'의 요금도 하루 16,500원에서 9,900원으로 40% 인하한다.
SKT의 다양한 로밍 관련 혜택에 대한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 내 T로밍 카테고리에서 각 신규 서비스 적용 시점에 맞춰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