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세계 최초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휴대용 게임기 '클로(Claw) A1M'를 출시하여 오프라인은 판매는 오는 4일부터, 온라인 판매는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SI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최초의 게이밍 핸드헬드 '클로 A1M'를 출시했다. '클로 A1M'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5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인텔 XeSS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AAA 게임에서도 부드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클로 A1M'는 그립의 자연스러운 윤곽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어떤 손 크기에도 편안하고 직관적이며 정밀한 컨트롤을 보장한다. 키와 아날로그 스틱, ABXY 버튼을 RGB 조명으로 둘러싸는 디자인으로 게이밍 몰입도를 높였다.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 LT/RT 모두에 홀 효과 센서를 내장하여 작동에 필요한 물리적 접촉을 피할 수 있고, 제품 수명 주기가 더 길어졌다.
'클로 A1M'는 내부에 2개의 팬과 2개의 히트파이프가 있는 쿨러부스트 하이퍼플로우 기술로 설계됐다. 공기 흐름의 일부를 내부 냉각으로 전환하여 모든 구성 요소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더 오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6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3WHr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효율적인 전력과 강력한 성능이 만나 더 많은 게임을 더 적은 충전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클로 성능을 최대치로 즐기기 위해선 펌웨어 및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
[영상] 인텔 CPU 가격인하와 AMD 서버 점유율 50% 돌파?, 최근 PC 쿨러/케이스 트렌드까지 [요즘 PC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