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5090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칩헬을 통해 등장한 지포스 RTX 5090 프로토타입은 공식 출시되는 RTX 5090의 170 SM(21760)보다 약 13% 더 많은 192SM(24576CUDA)이 탑재되지만 메모리 용량 자체는 32GB로 동일하고, 유효 메모리 클럭은 28GHz서 32GHz로 더 빠르다.
GPU 스펙 차이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전력 스펙은 무려 800W라, 정식 RTX 5090의 575W보다 무려 225W(약 40%)나 더 높고, 이에 따라 보조전원 커넥터도 듀얼 16핀(12VHPWR) 커넥터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포스 RTX 5090 프로토타입을 자칭하며 등장한 그래픽 카드는 2024년 7월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엔비디아가 정식 출시된 RTX 5090 이상 스펙의 Super 혹은 Ti 모델을 내놓을지는 미지수다.
|
[영상] 대만산은 싸구려 취급하던 한국산 그래픽카드 전성시대,우리나라 그래픽카드시장 변화 이야기 [PC흥망사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