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제작사 하이브로(대표 원세연)가 신작 ‘삼국지 올스타 : 방치형 RPG’를 17일 출시하며 수집형 전략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엔게이트와의 협업으로 출시된 ‘삼국지 올스타 : 방치형 RPG’는 하이브로에서 디자인과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엔게이트에서 개발을 맡는다.
해당 게임은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유비, 관우, 장비를 비롯한 위촉오 삼국의 다양한 장수를 수집하고 육성하여 전략적으로 전투하는 수집형 방치 RPG다. 장수 등용과 육성은 물론, 영지 관리와 영토 확장, PvP 랭킹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하이브로는 "<삼국지 올스타 : 방치형 RPG>는 엔게이트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전략과 성장의 재미를 모두 담아낸 기대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시를 기념해 사전등록 보상과 1만 소환권을 증정하는 스페셜 보상, 초선•조조 등 전설 장수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포함해,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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