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분야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AIoT 제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Hikvision, www.hikvision.com/korean)은 오늘, 스마트 교육용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원더허브(WonderHub)’의 새로운 운영 체제인 ‘원더OS(WonderOS) 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기능과 클라우드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스마트 교육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원더OS(WonderOS) 4’는 다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통해 AI 성능을 향상시켜 전자칠판 ‘원더허브’가 진정한 스마트 교육의 협업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Ÿ 원더옴니(WonderOmi) 음성 어시스턴트: 화이트보드 및 브라우저 실행, 자료 액세스 등 핸즈프리 제어가 가능하며, 음성 활성화 및 질문 답변, 텍스트 음성 응답 기능을 제공하여 교사가 보다 학생들에게 집중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Ÿ AI 식별(AI Identify): 모든 인터페이스에서 텍스트, 공식, 이미지 등을 동그라미로 표시하면 즉각적인 설명, 연습 질문, 또는 참고자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사는 전자칠판 화면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Ÿ AI 노트(AI Notes): 실시간으로 음성을 기록하고, 핵심 내용과 과제에 대한 요약을 생성하여 인사이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하이크비전의 ‘화이트보드 2.0(Whiteboard 2.0)’은 실시간으로 여러 언어로 된 필기를 읽고, 제스처를 인식하며, 공식을 시각 그래프로 변환하고, 즉각적으로 Q&A를 생성하거나 이미지를 삽입하여 수업을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하이크비전은 이러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AI 지원 교육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더OS(WonderOS) 4’의 재구성된 클라우드 계정 시스템은 교사가 기기 의존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QR 코드 스캔 및 NFC 태그를 통해 모든 교실 IFPD에 로그인하여 몇 초 만에 원하는 교육 공간 환경, 자료, 기본 설정 등 개인화된 환경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인터페이스는 지능형 사이드 바와 AI 비서를 통해 교사의 의도를 예측하고, 바로가기 버튼이 새로운 플로팅 명령 센터로 통합되어 보다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이제 교사들은 시스템 운영 대신 학생에게 집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협업을 더욱 발전시킨 ‘원더 세미나(Wonder Seminar)’ 기능을 통해 여러 IFPD 간의 무선 그룹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교사는 이를 통해 여러 화면을 띄우거나 학생의 화면을 메인으로 호스팅하는 등 다양하 방식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동시에 가상 메모리 지원과 원더캐스트(WonderCast), 화이트보드(Whiteboard), 원더AI (Wonder AI)를 위한 독립적인 OTA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원활한 성능과 빠른 기능 제공을 보장한다.
한편, 하이크비전은 AI 지원 수업 준비부터 클라우드 기반 수업 제공 및 학생 평가 기능에 이르기까지 전체 교육 과정을 간소화하여 교육자와 학습자 간의 참여와 원활한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종합 클라우드 교육 플랫폼 ‘원더허브 클래스’를 개발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포함한 ‘원더OS 4’ 런칭 이벤트 영상은 하이크비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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