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로운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MacBook Neo)를 발표했다.
맥북 네오는 '애플 실리콘'이라 불리는 'M' 시리즈 SoC 대신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쓰이는 A 시리즈 칩셋 중 A18 Pro 칩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맥북 네오는 2408x1506 해상도의 13인치 크기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500니트 밝기와 10억 색 표현을 지원한다. 최대 16시간 수준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해 이동 환경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사양은 8GB 통합 메모리와 256GB 또는 512GB SSD 구성으로 제공된다. 터치ID는 512GB 모델에만 지원되며, 인터페이스는 USB-C 포트 2개와 3.5mm 오디오 단자가 제공된다. 1080p FaceTime HD 카메라와 듀얼 마이크, 공간 음향을 지원하는 듀얼 스피커가 탑재됐다. 외형은 재활용 알루미늄을 활용한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실버, 인디고, 블러시, 시트러스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무게는 약 1.22kg 수준으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맥북 네오의 국내 가격은 256GB 모델 99만원(미화 599달러), 512GB 119만원이며, 사전 주문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 공식 출시는 2026년 3월 11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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