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대표적인 중급형 그래픽카드였던 지포스 RTX 3060이 다시 시장에 공급될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관련 루머는 이전에도 나왔지만, 이번에는 재출시 시점이 3월 10일부터 20일 사이라는 구체적인 일자까지 더해졌다. 해당 내용은 중국 보드채널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물량 자체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포스 RTX 3060은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제품으로 2021년 2월 출시, 2024년 하반기 단종이 결정되고, 시장에 남아있던 재고도 2025년 12월 경 완전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지포스 RTX 3060 재생산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 이유는 최근 GPU 시장의 공급 구조 변화 때문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GDDR7 메모리 및 AI 용 제품 생산을 우선시 하면서 게이밍용 지포스 GPU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상대적으로 확보하기 쉬운 GDDR6 메모리를 사용하는 RTX 3060을 다시 생산해 보급형 GPU 수요를 대응하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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