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AI 전문기업 엔닷라이트(NdotLight, 대표 박진영)가 대만의 산업용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MetAI와 글로벌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etAI는 엔비디아(NVIDIA)가 대만 스타트업 가운데 처음으로 직접 투자한 기업으로, AI와 3D 기술을 활용해 실제 환경을 '심 레디(SimReady)' 디지털 트윈으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엔닷라이트의 SimReady 3D 데이터 생성 엔진 '트리닉스(TRINIX)'와 MetAI의 산업 규모 디지털 트윈 생성 플랫폼 '멧젠(MetGen)'을 연계해 통합 디지털 트윈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OpenUSD 기반 에셋 상호운용성 ▲SimReady 메타데이터 표준화 ▲키네마틱스 및 콜리전 메시 호환성 ▲파라메트릭 템플릿 워크플로우 ▲MetGen-TRINIX 간 씬 어셈블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및 아이작 심(NVIDIA Isaac Sim) 연동 등 피지컬 AI 학습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엔닷라이트는 CAD-to-USD 변환, 파라메트릭 에셋 생성, Text/Image-to-3D 자동 생성 기술 등 자사의 핵심 SimReady 에셋 생성 도구와 API를 제공한다. MetAI는 공장·물류센터·공항 등 대규모 산업 환경의 디지털 트윈 구축과 AI 학습용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셋 생성부터 환경 구축, 시뮬레이션 학습까지 이어지는 피지컬 AI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자동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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