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OSRAM이 온실 작물과 경기장 잔디 관리에 최적화된 원예용 LED 'OSCONIQ P 3737 Gen 3'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첨단 원예 조명이 온실 작물 재배는 물론 일조량이 부족한 경기장 환경에서도 식물의 건강한 생육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스포츠 경기장의 천연 잔디는 높은 사용 빈도와 제한적인 일조 조건에 노출되는 만큼 정밀한 광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OSCONIQ P 3737 Gen 3는 높은 광 출력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해 광합성 효율 향상과 식물 생육 촉진을 지원한다. 또한 조명 시스템의 소형화와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트윙(Batwing) 렌즈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넓고 균일한 배광 특성을 제공해 핫스팟과 음영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생육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기장 잔디와 대규모 온실 시설의 품질 및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ms OSRAM은 원예용 LED와 함께 UV-C LED 기술도 소개했다. UV-C LED는 공기와 물, 표면 살균을 지원해 병원균 확산을 줄이고 농약 사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향후 청색 레이저를 활용한 정밀 제초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ams OSRAM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그린테크 암스테르담 2026(GreenTech Amsterdam 2026)'에서 원예용 LED와 UV-C, 레이저 기반 식물 관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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